ひとりごと

2006/10/11

9月末の写真


如斯亭、最後のランチの日。
普段のランチ(点心)ではなく、
一段上にあるお弁当をいただきました。
お刺身、お吸い物があって、他にも品数が多かったです。
美味しかったです。
この日は工藤さんにご馳走になりました。カムサハムニダ。

最近、お昼は地下食堂のお弁当を買ってます。
野菜不足を解決するため、
家から茹で野菜を詰めて持っていきます。

1 件のコメント:

  1. 응.. 야채를 잔뜩 먹을게.. ㅠ.ㅠ
    맛난게 뭐가 있을꼬.. 뭔가 잘 찾아서 보내볼게~!

    전혀 다른 얘기.. 여기 매스컴들이 무라카미하루키 노벨상 받을지도 모른다고 주목하면서 벌써 책들에 프레미엄이 붙었다느니 어쩌니 하면서 마구 떠들더니만 터키작가가 수상해버렸어..ㅠ.ㅠ 지들 맘대로 압력주고 수상 안하니까 싹 조용해지고..
    내가 하루키씨를 열렬히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그저 내가 그사람이었다면 제멋대로인 매스컴 때문에 괜히 맘상할 거 같아서 생각만 해도 괴롭당..ㅠ.ㅠ 그러나 이번에 수상 못한 게 하루키씨의 인생과 문학에는 더 좋은 영향을 주면 줬지 나쁜 영향은 주지 않을 거라는 생각은 든다.. 그걸 위안으로 삼아야지.
    애프터다크 읽어봤남? 밤거리가 무지 실감나서 아야에서 바이트 하던 때 생각나더라.. 밤에는 잠만 자는 사람이 밤얘기를 어찌 그리 잘 쓰는지..
    에구 그나저나 한국어로 쓰니까 말이 줄줄 잘도 나오는구려..-_- 잘 지내라오~! 맛난게 뭐가 있을꼬.. 웅얼웅얼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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